확신에 찬 추가매수. 여전히 총알이 부족하다(자금 400만원 확보)

이번 하락장은 참 특이한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반등의 기미를 보고 확신에 찬 추가매수를 진행했고, 다 그러겠지만 여전히 총알이 부족합니다. 금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코인을 손절하고 남은 자금을 매수한 인증과 함께 추가로 와이프에게 전달받은 자금으로 매수한 인증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차

 

 

 

암호화폐 손절한 금액으로 매수이력

아래 금액은 앞서 포스팅한 암호화폐 손절한 금액으로 매수한 이력입니다.

 

2023.08.21 - [투자관련/실제계좌] - 역시나 환호에 팔아야했나 봅니다.

 

암호화폐로 -78%를 복구하려면 약 +250%를 만들어야하니 더 늦기전에 매수했습니다. 당시 시장상황도 나스닥이 빠지는 기간이 더 많았음으로, 충분히 물을 타도 좋은 지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나스닥 최근 지수등락

 

 

 

 

 

 

 

그래서 사실 빨리 사야겠다라는 조급한 마음으로 매수를 진행했고, 실제 체결은 빠르게 되긴했습니다. (제가 매수한 단가보다 더 낮아지는 걸 보고 후회하긴했습니다.) 절대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안된다는걸 또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제가 산 시점이후에는 상승을 해서 만회를 하긴했습니다. 

 

LABU와 TSLL일별 등락

추가 자금마련

와이프를 설득한 끝에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환율이 부담스러웠지만, 충분히 ETF에서 그 이상을 뽑아먹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환전했습니다. 실제 환 손실은 한화로 환전했을 때 나타나므로, 전 한동안 환전할 예정이 없으므로 추가로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환전했을 때 환율 시세가 중요하죠)

 

환율 일별시세

 

이후, 매수한 종목들입니다.

22일 이후에 분할매수를 좀 더 활용하기 위해 현재가에서 좀 더 낮은 가격으로만 지정가를 걸어두었습니다. 현금이 중요하다는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매수가 안되더라도 실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

현재 달러가 약 $900정도가 있어서, 그냥 매수가 안되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LABU와 TSLL, TMF의 시세 등락을 보면서 유동적으로 지정가를 걸어둘 예정입니다. 현재는 그 이외에는 할말한 대응이 없네요. 

상반기에 포스팅한 것 처럼 빨리 언제 익절을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루 빨리하고 싶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로 제가 관심있어 하는 ETF에 대한 목록표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_0UEXWRXL5Uuyp-_NVAi2Oh-DFiUUM5zM81DYf8Zo8/edit?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