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관련1 비브리오패혈증 소개, 증상과 잠복기, 고위험군, 예방 수칙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에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할 때 주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식약처는 5월부터 10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글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비브리오패혈증균이란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은 1~3%의 식염농도에서 증식하는 호염성세균입니다. 이 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월부터 6월에 나타나며, 8월에서 9월 사이 환자가 급증한 뒤 10월이면 소멸합니다. 주로 하구나 연안의 바닷물, 갯벌, 어패류 등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주로 검출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과 잠복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 2024.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