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블럭&퍼즐 AK&기흥점 - 작지만 강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있는 애플블럭&퍼즐 AK&기흥점에 다녀왔어요.

아내가 오랜만에 지인들 모임이 있어서 저 혼자 아이와 다녀왔습니다. 

 

 

위치

운영시간

 

가격

 

주말인데 생가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노는데 덜 신경 쓰여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혼자 아이를 케어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전 또 올 의향이 있어요.

 

저희 아이가 이곳에서 1시간 중 30분을 논거 같아요. 딱히 뭔가 다르게 놀진 않았지만 오래 아빠를 안 찾고 오래 놀더라고요.

 

 

이곳에서 전에 와이프가 아이가 양말 벗고 올라가다가 거꾸로 슬라이드로 내려오면서 발톱이 긁혀서 피가 났다고 했어서 놀진 못했어요.(양말을 신기고 놀릴까 했는데, 못 올라가지더라고요. 저도요 ㅎㅎ;;)

 

 

스크린에 바닥에 있는 공을 던져서 맞추는 게임도 있고 푹신한 느낌으로 아기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그다지 관심을 안 가지고 정글짐에서 놀았어요.ㅎㅎ

 

 

블럭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1시간이 사실 훌쩍 지나갔어요. 점심을 먹고 왔다면 좀 더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사실 제가 집에 가고 싶은 것도 있었죠) 

 

다음에도 이렇게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고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