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ETF에 대한 뉴스가 꽤 자주 들려오고 있다.
왜일까❓
.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올해 1월3일부터 12월14일까지 ETF 순자산총액은 80조8308억원으로 나타났다. ETF 순자산 규모가 80조원대로 올라선 건 이례적이다. 올 들어서만 7조원 넘게 늘어난 수준이다. ETF 순자산 총액은 지난달 사상 최초로 80조원을 넘긴 후 소폭 줄었다가 다시 80조원대를 회복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69372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1509343555559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1320846
https://www.asiae.co.kr/article/2022121609510913081
투자자산 중 가장 요즘 핫(?) 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024
암호화폐 ETF도 나오는정도면, 열기가 대단합니다 ㅋㅋ 다만, 최근 FTX의 붕괴로 관심을 많이는 못 받은 듯합니다(?)
(저점매수의 기회????)
그러면 위 ETF에 대한 자세한 최근 정보를 한번 찾아보자.🔍🔍🔍🔍🔍🔍
역시나 삼성에서 운용하는 코덱스가 인기가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렸던 ETF 중 하나죠.
간단하게 몇가지 상품을 소개해드리면,
최상위에 있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아래와 같이 운용됩니다.
F-KOSPI200(KOSPI200 선물지수)의 일별수익률을 음(陰)의 2배수로 추적하는 ETF입니다.
즉 지수가 내려갈거다에 베팅하는겁니다.(홀짝 맞추는걸로 이해하시면 되요.)
반대로는 같은 운용사 상품 중 KODEX 레버리지(2번째 상품)가 있습니다.
주가보다 2배 더 탄력있게!!
매일매일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추적하는 국내 최초 레버리지 ETF입니다.
시장규모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개별종목단위로 접근해서 손해를 본 사람들이 접근하기 좀 더 편한 시장이라서 일 것으로 개인적으로 유추해봅니다. (재무적인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니 접근이 좀더 편리해보입니다. ㅎㅎ)
다만, ETF도 마찬가지로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ETF가 상장폐지되면 주식과 동일하게 휴지조각이 되는걸까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ETF가 상장폐지되면 주식처럼 휴지조각 되나
ETF는 거래소 상장을 전제로 만든 펀드이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된다면 ETF도 해지하게 되며, 더 이상 투자가 불가능해진다. 추종하는 지수가 소멸되거나, ETF가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판명되면 상장폐지 될 수 있다.
하지만 상장폐지는 ETF가 투자하고 있는 기초자산의 거래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ETF의 순자산가치(NAV)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상장폐지가 예정돼도 실제 상장폐지 되는 날까지 정상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ETF의 재산은 신탁업자가 안전하게 보관하기 때문에 ETF 청산 시엔 이를 현금화해서 투자자에 지급한다.
주식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네요. ㅎㅎ 다만, 마지막 청산시점에 가격이 얼마나 떨어져있을지는??
ETF더라도 공부는 마찬가지로 필요해보입니다.
그 공부가 하기 싫다면 최소한 아래 조건은 필수✅로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편, 전문가들은 ETF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럼 다음 글에는 좋은 ETF를 고르는 방법을 공부해서 오겠습니다.
⭐ 추천ETF1. JE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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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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