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냉동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대체육 시장이 요즘 어떻지라는 생각이나 찾아봤어요.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66995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체육 분야에서 임파서블푸드 같은 회사가 빠진다는 건 IT로 치면 삼성전자가 빠지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기에는 우리가 CES에서 큰 시너지를 내기 어렵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
아직까지 대체육 제품은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만큼 일반 육류 제품 대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지금처럼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시장 성장이 정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역시나, 최근 시장상황이 어려움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어려워하는군요.
※임파서블푸드는 비상장 주식회사입니다.
대체육 시장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합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 분야 공급망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4.5%를 점유하고 있으며2, 대체육은 이러한 전통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건 뭐다?
신시장을 개척하는거또한, 돈과 시장이 받쳐줘야한다.
어쩌면 이 시장에서 1등기업이 이정도라면, 다른 기업들도 이슈가 안되서 그렇지 좀 어려울 듯 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5433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1065165.html
대체육 바람의 진원지인 미국의 대체육 선도기업 비욘드 미트(Beyond Meat)는 최근 전체 직원의 19%에 해당하는 약 200명의 인력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4% 감원 발표에 이어 두번째다.
하.지.만 관련 시장은 최근 뉴스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성을 좋게 평가하고 있다.
https://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47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2121415304559094
그러나 기후 위기 도래와 함께 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해 육류 섭취를 줄이려는 '유연한 채식주의자(플렉시테리언)'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블룸버그는 전 세계 식물성 식품 시장이 2020년 294억달러에서 2030년 1620억달러 규모로, 같은 기간 대체육 시장은 40억달러에서 74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장의 시장성은 위협을 받더라도, 결국은 오게 활성화되게 될 시장일까요?
개인 소견
저도 위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당장의 금리인상등으로 어려움에 처하는 어려움은 있더라도, 흔히 말하는 독식하는 기업(즉 1등기업)이 모든 산업을 집어삼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그 중 TopPick은 CJ제일제당으로 봅니다.
대체육 관련주
- 에스텍파마
- 인트론바이오
- 풀무원
- 신세계푸드
- 샘표
- CJ제일제당 ⭐⭐⭐
- 이마트
-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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