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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학원

야간대학원(공대) 원서 지원

by 리틀홍콩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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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초, 9월에 시작하는 학기에 맞추어 슬슬 원서를 쓸까 검색을 해보니 이미 대부분의 야간대학원(수도권중심)이 5월에 마감이 되어 있었다..-_-;

 

 다행히, 내가 원서를 쓸려고 생각했던 곳은 아직 지원기간이 남아있어 지원은 하긴했고 또 몇일동안 여기저기 대학원 홈페이지를 가보면, 추가모집을 하는 곳도 있으니 절망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수도권 중상위 대학원이라 경쟁률이 심할 것 이라 예상을 하고, 조심스레 학과사무실에 문의사항도 물어보고 사람들이 많이 지원했는지 확인을 해보니,, 생각보다 지원이 덜하는 듯 하다. ( 지인에게 듣기로는 보통 전기에 지원을 많이 하고, 후기에는 그보다 덜 지원한다고 한다. )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가벼워졌다.

 

 면접당일에 면접대기실에서 조교샘이 나눠준 간단한 서류(설문지,면접에 관하여 작성할 문서) 를 작성하고 면접에 들어갔다.

 

 막상 면접을 들어가게 되니, 긴장이 되긴 했는데 연로하신 교수님 두분이서 조용한 목소리로 간단한 자기소개 후에,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5분정도 안되서 끝난 것 같다. ( 내 일이 주로 시스템 유지보수 및 간단한 페이지 개발 ) 이라는 것이라 마땅히 물어볼게 없었는 듯 하다. 그래도 뭔가 그냥 합격할 것 같다는느낌이 들었다.

 

 같이 지원한 친구는 금융SI회사에 있어서 그런지 회사업무 및 회사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물어봤다고 해서 어떨떨 하기는 했지만, 뭐 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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