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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학원4

중간고사?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온다. 이건 학부생때도 느낀건데 대학원은 일주일에 하루이틀 공부하다보니 별로 와닿지 않게 느껴진다. 다행히 레포트로 중간고사를 대체하는 수업을 들어서인지 부담도없고, 적당히하면 점수도 잘 받을거같다. 특히 DB수업은... 그냥 학부생때 배운걸 다시 배우고 있으므로,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이걸 왜 듣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면서 다음학기에는 수업선택을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어제 학교를 마치고 가는길에 도서관을 보니 학생들이 우글우글... 나도 2년전엔 저랬는데... 잘 다니고 있는지... 이걸 살려먹을 수 있을지... 앞으로 잘 살수 있을지...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공부 대신에 고민만 쌓여간다.. 2015. 10. 15.
학기시작 보안학과를 지원해서 그런지 자기소개할때 보안관련된 업체에서 많이들 온거같다.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도 있고,, 다들 본인들 업무에 필요한 지식들을 쌓기위해 온듯한데.. 정작 나만 약간 다른타입인거같다. 보안이라는 학문에 대해서 따로 심도있게 생각해보지 않고, 타이틀을 얻기위해 입학하긴했지만, 이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또한, 타이틀을 얻는다해도 이를 잘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미지수다. 음.. 어떻게든 plan이 필요하다. 2015. 9. 8.
등록금 고지서 오고야 말았다.. 일단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마주치니 금액이 상당하다;; 수업료 : 4,707,000원 입학금 : 950,000원 ------------------------ 도합 5,657,000원 여기에 교재비 + 모임비용(아마 술자리가 잦지 않을까 싶다) 까지 포함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거기다가 개발자를 생각해서 컴공을 전공했지만, 대학원을 정보보호로 간다는건 약간의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라 내가 지속적으로 살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하지만.. 뭐.. please yourself 지금은 하고 싶으니까. 먼 미래에 본전을 뽑을 수 있겟지? 2015. 7. 8.
야간대학원(공대) 원서 지원 6월 초, 9월에 시작하는 학기에 맞추어 슬슬 원서를 쓸까 검색을 해보니 이미 대부분의 야간대학원(수도권중심)이 5월에 마감이 되어 있었다..-_-; 다행히, 내가 원서를 쓸려고 생각했던 곳은 아직 지원기간이 남아있어 지원은 하긴했고 또 몇일동안 여기저기 대학원 홈페이지를 가보면, 추가모집을 하는 곳도 있으니 절망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수도권 중상위 대학원이라 경쟁률이 심할 것 이라 예상을 하고, 조심스레 학과사무실에 문의사항도 물어보고 사람들이 많이 지원했는지 확인을 해보니,, 생각보다 지원이 덜하는 듯 하다. ( 지인에게 듣기로는 보통 전기에 지원을 많이 하고, 후기에는 그보다 덜 지원한다고 한다. )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가벼워졌다. 면접당일에 면접대기실에서 조교샘..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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