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 - 캐시충전 (DPST, TMF, RETL, TSLL)

겨우겨우 와이프를 설득해서 현금 1,000만원을 제 계좌에 입금했습니다.

그동안 투자처가 마땅치 않아서인지, 그동안 테스트를 통해 수익을 인증해서 인지 와이프가 2,000만원 주라고 한 저를 그래도 1,000만원이라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나름의 투자아이디어를 와이프에게도 공유하면서 충분히 저점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줘서 성공한 듯 합니다.

 

물론 와이프에게 이야기할 때에 단순 구두로 내용을 전달한 게 아니라, 나름의 PPT를 만들어서 

왜 투자하는지, 기대수익률은 이렇다 나는걸 공유해 주었습니다.

 

 

 

[ 1장 ] 

 

[ 2장 ]

 

 

[ 3장 ]

 

[ 4장 ]

 

구두로 충분히 설득을 했습니다.

차트를 근거로요...

또한, 탱고픽에서 얻은 공포국면의 ETF들 위주로 선별했습니다.

 

 

공포국면이란?😨

단기/중기/장기로 봤을 때 해당 ETF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탱고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즉, 과거의 패턴별을 봤을 때에 현재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확률 및 수익률

 

탱고픽 DPST 장기 국면분석

탱고픽 TMF 장기 국면분석

탱고픽 RETL 장기 국면분석

탱고픽 TSLL 중기 국면분석

 

TSLL(테슬라 1.5배 레버리지)의 경우 시계열이 짧아서 중기로 보았습니다.

다른 ETF와 다르게 TSLL은 큰 과열로 나오네요.

 

나머지 ETF들은 큰 공포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6.13) 분할매수로 들어갔던 DPST가 선방하고 있어 매우 흐뭇한 상황입니다.

 

 

더 사지 못해 아쉬운 상황...

(실제 단위계산을 잘 못해서 100만원어치 사려 던걸 1,000만원어치 살뻔한 실수를 저질렀다가 달러 부족으로 못한 게 거꾸로 아쉬움이 남습니다..ㅋㅋ)

 

일단 TMF가 떨어지는 상황이라, 좀 더 아래에 예약매수 걸어두고 푹 자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