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Seoul 참여 후기 (컬리페이, 쏘카, 스타트업 운영노하우, 슈퍼앱)

어마어마한 기업(Snow, MongoDB, Redhat) 들이 참여했고, 어마어마한 연사(토스증권 CTO, 컬리페이 CTO 등)들이 각 세션을 퀄리티 있게 잘 만들어주셨습니다. 중간에 착각해서 토스증권 세션을 놓친게 정말 아쉽네요.ㅠ

스탭에게 문의해보니 오늘 진행했던 각 세션들 영상을 모두 특정 사이트에 올려주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언제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전체 강연

 

이곳에서는 AWS관련 실제 기술문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기 아래 안경쓰시고 마스크끼신 직원분에게 정말 많은 질문을 했고,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 AuroraDB 관리형 서비스에서 설정값에 대한 옵티마이저에 대한 시간은 많이 써서 최적화하는게 큰 도움이 되느냐?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풋대비 아웃풋이 크지 않을거다. (예를 들어 20의 노력을 넣었을 때, 결과는 5 정도 일 것 같다.)

 

 ❓ 커넥션 풀을 API서버에서 관장을 하다보니,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힘들다.

   > AWS상품 중에 RDS Proxy서비스가 있다. (https://docs.aws.amazon.com/ko_kr/AmazonRDS/latest/UserGuide/rds-proxy.html)

   > 해당 제품을 이용하면 실제 커넥션풀을 proxy서버가 가지고 있으므로, 이야기한 건에 대한건 해소가 될거다.

   > 다만, 무조건 써야한다는건 아니라서(간단한 단점은 비용증가부터 존재함), 꼭 테스트해서 실제 적용이 필요한 서비스인지 판별하는게 좋을 것 같다.

 

 ❓ Mysql 버전 8.0이 나왔는데,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은 선택인가?

   > 여러가지로 이점이 많다. 물론, 실제 서비스된 기간이 길지 않아서 위험요소가 존재할 수 있지만, 크지 않다고 본다.

 

더 여러가지 질문을 했는데, 기억이 나는건 이정도네요.

 

아래는 첫 번째 세션입니다.

 

 

컬리페이 소개

 

전 특히 기억이 남는건 아래 영상입니다.

연사하시는 CTO가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걸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컬리페이 애자일 조직 운영

 

 

이상으로 다녀온 자료들 공유드렸습니다.

실제 연사를 들으면 더욱 유익한 자료일텐데 많이 아쉽습니다.(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ㅠㅠ)

 

다음 2일차는 참석이 어려워서 아마 이번글이 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