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현 상황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5G 상용화 선언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이 들어 여러방면으로 찾아보았습니다.

 

 

2018년 12월 1일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발사하고, 모바일 라우터 기반 B2B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미국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해 4월 3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서비스를 상용화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

 

페이커 선수가 광고했던게 생각나네요,

 

피겨스타 김연아와 프로게이머 페이크 이상혁

 

당시 속도가 빠른 인터넷이다 정도로 알고 있던터라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확인해봤어요.

 

 

 

5G로 할 수 있는 것 ⭕

5G는 사람과의 음성·데이터 통신을 넘어서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혁신적 융합서비스*와 첨단 단말·기기(디바이스) 등 신산업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ㅇ 지능형 도시(스마트 시티) : 고품질 5G 콘텐츠 분산·소비 (차세대 Wi-Fi/비면허 5G) ⇒ 6㎓대역 공급  

관련주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씨티랩스, 코콤, 엔텔스, 스맥, 서전기전, 피앤씨테크

ㅇ 지능형 공장(스마트 공장) : 저비용·고신뢰 전용망 (비면허 5G)⇒6㎓대역 공급

관련주 코원테크, 엠투아이, 에스피시스템스, 스맥, 현대무벡스, 휴림로봇, 티라유텍

ㅇ 자율주행차 : 완전자율주행(레벨4 이상) 구현 (5G-V2X*)⇒5.9㎓대역 주파수 우선 검토

관련주 현대모비스, 만도, LG이노텍, 라닉스, 모트렉스, 캠시스, 텔레칩스, 대성엘텍, 팅크웨어, 세코닉스

* 협력주행의 핵심기술로 ’20년 표준화 예정
ㅇ 드론 : 서비스 범위(용도·운용거리 등) 확대 (장거리 제어 주파수)⇒433㎒ 등 저대역 주파수 발굴

관련주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베셀, 한빛소프트, 퍼스텍, 피씨디렉트, 한화시스템, 빅텍, 한국항공우주

ㅇ 디지털 헬스케어 : 일상적 건강관리 (고해상도 생체감지 레이다)⇒70㎓대역 용도 완화

관련주 유비케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인바디, 이지케어텍, 인피니트헬스케어, 라이프시맨틱스

 

이렇게 좋은 산업들이 생겨날건데, 뉴스에서 간간히 보이는 통신사의 5G 망 구축현황이 미진하다는걸 보고 찾아봤습니다.

 

5G 현재 상황

 

2018년 정부는 통신 3사에 주파수를 할당하며 3년간 각각 1만 5,000대씩의 28GHz망 구축을 의무화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중간점검에서 통신 3사의 28GHz망 구축 이행실적은 의무 수량 대비 10% 남짓한 수준,

 

주파수 할당 취소

https://www.mk.co.kr/news/it/10537360

"사업권 줬더니 5G폰 가입자 늘리기만 급급"… 통신3사에 철퇴 - 매일경제

 

 

왜 안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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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쟁점으로 보이는건 망 사용료

 

 

못 받은 돈이라는 허울로 감싸서 받아야할 돈으로 둔갑함.  정확한 책정방법이라든지, 못 받은 경우 손해는 어떻게 되는건지를 말해주지를 못함

 

못받았은 돈이 있지만, 매 분기별 엄청난 영업이익을 벌고 있음

 

 

통신3사 영업이익

 

그리고 나오는 6G..

이건 어떤말이 나올까요?

 

그런데 6G가 나오는 배경이 궁금해서 또 찾아봤습니다.

 

 

 

5G로 할 수 없는 것❌

상용화 초기 5G가 4G(LTE)보다 전송속도는 20배 빠르고 전송 지연이 1/10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대중에게 소개하였으나 2020년 8월 상용화 이후 처음으로 5G 품질평가를 시행한 결과 4G(LTE) 대비 최대 전송속도는 4배에 그쳤으며, 전송 지연시간은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진정한 5G의 목표 성능을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용자들이 느끼는 4G(LTE)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에도 아쉬운 점이 남아 있다. 

 

5G기술의 한계

 

한계점인 내용은 이해는 되나, 아직 망 구축이라는 어쩌면 기본적인 환경도 안된상태라, 6G로의 전환도 크게 기대는 안되는 상황이네요. 또다시 전세계 1등 6G 상용화라는 허울보다는 현재 환경구성을 제대로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5G에 대한 기대가 커서 케이엠더블유를 매수했지만, 이제보니 아직도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군요 ㅠㅠ

 

모두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