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으로 미국 ETF 투자에 관심이 참 많아졌습니다. 시장의 스케일이며, 향후 성장성 등을 고려하면 국내보다는 당연 미국시장에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
그 와중에 눈에 띄는 2개의 종목이 있습니다.
- TQQQ (ProShares UltraPro QQQ)
이 펀드는 하루 동안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의 3배에 해당하는 일일 투자 성과를 노립니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국내외 최대 비금융기업 100개를 포함합니다.
- SOXL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이 펀드는 ICE Semiconductor Index 일일 실적의 300%를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한 일일 투자실적을 추구한다. 이 지수는 규칙 기반 수정 변동 시세 조정 가중치 지수로서 미국 상장 반도체 기업 30개사의 실적을 추적한다.
최근부터 모으고 있습니다. 😁😁
이제는 떨어지면 더 사는 분할매수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수익률을 크게 잡지 않고 3배 레버리지 특성상 높은 변동성을 고려할 때, 개인적으로
목표수익률 : +20%
를 달성하면 판매 후, 다른 ETF로 고민하고 있어요. 원래는 TQQQ와 함께 가지고 있다가, SOXL이 많이 떨어지길래 정리해두고 SOXL을 분할 집중 매수하고 있습니다.
편입종목 중 대표적인 NVDA(엔비디아) 등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AI산업과 전장사업 등을 성장성은 이미 수요가 폭발적으로 필요한 시장으로 판단해서 투자했습니다.
그동안의 제 투자한 행태를 봤을 때, 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에는 중간 리스크가 크다고 보고 나름의 리밸런싱이 필요하겠다고 판단해서 앞으로는 매수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고위험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위 순매수 종목의 수익률은 -88%에서 96%로 크게 갈렸다. SOXL ETF는 반도체 업황이 올해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 연초 대비 95.51% 급등했다. 순매수 2위인 테슬라는 연초 전기차 가격 인하로 수요 둔화 우려를 해소하면서 주가가 91.91% 올랐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 역시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Baa3로 상향하면서 주가는 2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저 역시 공감하는 문구이기 때문에라도 현재 지점을 저점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잃지 않는 투자가 되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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