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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엔틱에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 잔과 그릇등 해도 어마어마한...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해 주고, 바깥에서는 정리가 잘 된 조경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네요.
또한, 아이들이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새 먹이 주기(이건 정해진 게 있어서 저희는 못 줬습니다.), 분수 쇼도 함께 있어요.
그 안에 주인집으로 보이는 집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저희 가족이 모두 만족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 위치 : 전북 남원시 모정길 7-4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계단에서도 느껴지는 디테일들.. 그냥 막 사서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종류의 여러 장식품들입니다..
화장실마저도 이런 디테일은 무엇,,,?
와,, 이건 진짜,,
이렇게 수집하는 것도 보통이 아닐 텐데요.
저희끼리도 이렇게 수집을 하다가 더 이상 보관할 곳이 없어서 가게를 차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따로 파는 그릇들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조그마한 포토존까지 📷📷
정해진 먹이를 다 먹으면, 더 이상 주지 못해서(당연하죠) 저희는 그냥 구경만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식후에 잘 먹고, 잘 구경도 하고, 사진도 잘 찍고 왔습니다.
모두가 만족한 카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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